아사가 주 자기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당신처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나왔으니,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하느님이시니, 아무도 당신을 당해 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4장10)
그러자 미카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떼처럼 이 산 저 산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때에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주인이 없으니, 저마다 평안히 집으로 돌아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8장16)
주님과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해서는 우두머리 사제 아마르야가 그대들을 지휘하고, 임금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유다 집안의 영도자, 이스마엘의 아들 즈바드야가 지휘할 것이오. 레위인들은 관리자로서 그대들을 도울 것이오. 용기를 내어 맡은 일을 하시오. 주님께서 선한 이와 함께 계셔 주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9장11)
그러자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제르가 여호사팟에게 이렇게 예언하였다. “임금님께서 아하즈야와 동맹을 맺으셨기 때문에, 임금님께서 만드신 것들을 주님께서 파괴하셨습니다.” 그 말대로 상선들이 부서져 타르시스로 갈 수 없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