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들라야의 아들이며 므헤타브엘의 손자인 스마야의 집으로 갔다. 외출할 수 없는 몸이었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하느님의 집에서, 성전 안에서 우리 함께 만납시다. 그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터이니 성전 문들을 닫아겁시다. 그들은 밤에 당신을 죽이러 옵니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6장10)
배툴리아의 모든 주민이 저 샘에서 물을 길어 먹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목말라 죽게 되어 마침내 자기들의 성읍을 넘길 것입니다. 그동안 저희와 저희 병사들은 부근의 여러 산꼭대기에 올라가 거기에 진을 치고, 저 성읍에서 한 사람도 나오지 못하도록 지키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7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