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카르, 즈불룬, 납탈리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이웃들이 밀가루 양식, 무화과 과자, 건포도 과자, 포도주, 기름, 쇠고기, 양고기 등 먹을 것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 잔뜩 싣고 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렇게 기뻐하였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2장41)
하느님께서는 예루살렘을 파멸시키시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천사가 그곳을 파멸시키려고 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재앙을 내리신 것을 후회하시며 파멸의 천사에게 이르셨다. “이제 됐다. 손을 거두어라.” 그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서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1장15)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자기 조에 맡겨진 모든 일을 하며 임금을 섬기던,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인대장과 백인대장과 관리의 수는 이러하다. 그들은 한 해에 한 달씩 번을 들며 맡은 일을 하였는데, 한 조는 이만 사천 명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7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