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 문장 검색

si eum videris indignari et dixerit: "Quare accessistis ad urbem, ut proeliaremini? An ignorabatis quod desuper ex muro tela mittantur?
임금님의 분노가 타올라 너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어쩌자고 성읍에 바짝 다가가 싸웠느냐? 성벽에서 그들이 활을 쏘아 댈 줄 몰랐단 말이냐?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1장20)
Audivit autem uxor Uriae quod mortuus esset Urias vir suus et planxit eum.
우리야의 아내는 자기 남편 우리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 주인의 죽음을 애도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1장26)
Transactoque luctu, misit David et introduxit eam domum suam, et facta est ei uxor peperitque ei filium. Et displicuit, quod fecerat David, coram Domino.
애도 기간이 끝나자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그 여인을 궁으로 불러들였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다윗의 아내가 되었는데, 여인은 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다. 그러나 다윗이 한 짓이 주님의 눈에 거슬렸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1장27)
Quam ob rem non recedet gladius de domo tua usque in sempiternum, eo quod despexeris me et tuleris uxorem Uriae Hetthaei, ut esset uxor tua.
그러므로 이제 네 집안에서는 칼부림이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이다. 네가 나를 무시하고, 히타이트 사람 우리야의 아내를 데려다가 네 아내로 삼았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2장10)
Accidit autem die septima, ut moreretur infans. Timueruntque servi David nuntiare ei quod mortuus esset parvulus; dixerunt enim: " Ecce, cum parvulus adhuc viveret, loquebamur ad eum, et non audiebat vocem nostram. Nunc quomodo dicemus: "Mortuus est puer"? Peius patrabit! ".
이레째 되는 날 아이가 죽었다. 다윗의 신하들은 아이가 죽었다고 그에게 알리기를 두려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왕자님이 살아 계실 때에도 우리가 그분께 말씀드리면 우리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셨는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왕자님이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소? 그분께서 해로운 일을 하실지도 모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2장18)
Cum ergo vidisset David servos suos mussitantes, intellexit quod mortuus esset infantulus dixitque ad servos suos: " Num mortuus est puer? ". Qui responderunt ei: " Mortuus est ".
다윗은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다윗은 신하들에게 “아이가 죽었소?” 하고 물었다. “예, 돌아가셨습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2장19)
Dixerunt autem ei servi sui: " Quid est quod fecisti? Propter infantem, cum adhuc viveret, ieiunasti et flebas; mortuo autem puero, surrexisti et comedisti panem ".
신하들이 그에게 여쭈었다. “임금님께서 어찌 이런 행동을 하십니까? 왕자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단식하고 우시더니, 이제 왕자님이 돌아가시자 일어나시어 음식을 드시니 말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2장21)
Quae respondit ei: " Ne fiat, frater mi, quia maius est hoc malum, quod nunc agis adversum me expellens me, quam quod ante fecisti ". Et noluit audire eam;
그러자 타마르가 암논에게 말하였다. “안 됩니다! 저를 내쫓는 것은 조금 전에 제게 하신 행동보다 더 나쁜 짓입니다.” 그러나 암논은 타마르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3장16)
Porro non est locutus Absalom ad Amnon nec malum nec bonum; oderat enim Absalom Amnon, eo quod violasset Thamar sororem suam.
압살롬은 암논에게 좋다 나쁘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 누이 타마르를 욕보인 일로 압살롬은 암논을 미워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3장22)
Respondens autem Ionadab filius Samma fratris David dixit: " Ne aestimet dominus meus quod omnes pueri filii regis occisi sint; Amnon solus mortuus est, quoniam in ore Absalom hoc erat positum ex die, qua oppressit Thamar sororem eius.
그때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여호나답이 말하였다. “임금님께서는 그들이 젊은 왕자님들을 모두 살해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실은 암논 왕자님 혼자만 돌아가셨습니다. 이는 암논 왕자님이 누이 타마르 공주님을 욕보이시던 날부터 이미 압살롬 왕자님이 작정하신 일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3장32)
Cessavitque spiritus regis adversari Absalom, eo quod consolatus esset super Amnon interitu.
암논의 죽음이 가져온 충격에서 벗어나자, 다윗 임금은 압살롬을 애타게 그리워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3장39)
Intellegens autem Ioab filius Sarviae quod cor regis ver sum esset ad Absalom,
츠루야의 아들 요압은 임금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기우는 것을 알아차렸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1)
Dixitque mulier: " Quare cogitasti istiusmodi rem contra populum Dei? Eo enim quod rex locutus est verbum istud, hoc est quasi delictum, quia rex noluit reducere eiectum suum.
그래서 여인이 말하였다. “그런데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하느님 백성에게 해가 되는 그런 생각을 하셨습니까? 임금님께서는 당신께 쫓겨난 이를 돌아오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런 결정으로 임금님께서는 스스로 잘못을 저지르신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13)
Et respondens rex dixit ad mulierem: " Ne abscondas a me verbum, quod te interrogo ". Dixitque mulier: " Loquatur dominus meus rex ".
그러자 임금이 여인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묻는 말에 아무것도 숨기지 마라.” 이에 여인이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말씀하십시오.” 하고 아뢰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18)
Et respondit Absalom ad Ioab: " Misi ad te obsecrans, ut venires ad me, et mitterem te ad regem, ut diceres ei: "Quare veni de Gesur? Melius mihi erat adhuc ibi esse". Obsecro ergo, ut videam faciem regis; quod si est in me iniquitas, interficiat me ".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장군에게 사람을 보내어 ‘좀 와 주시오.’ 하고 청하였소. 나는 장군을 임금님께 보내어 이렇게 청하려고 하였소. ‘무엇 때문에 제가 그수르에서 왔습니까? 차라리 제가 계속 그곳에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제가 임금님의 얼굴을 뵙게 해 주십시오. 저에게 죄가 있다면 저를 죽여 주십시오.’ 하고 말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32)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