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몸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들여보내어, 내 성전에 머무르면서 나의 집을 더럽히게 하였다. 너희는 나에게 음식, 곧 굳기름과 피를 바치면서, 이렇게 온갖 역겨운 짓을 하여, 나의 계약을 깨뜨렸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44장7)
그런 다음 친교 제물로 바치는 양의 굳기름을 떼어 내듯 그 굳기름을 모두 떼어 낸다. 그러면 사제는 그것을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함께 살라 바친다. 이렇게 사제가 어떤 사람이 지은 죄 때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불가타 성경, 레위기, 4장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