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바쳐진 이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서 뽑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붙여 주었다. 이는 그들이 만남의 천막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일을 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위한 속죄 예식을 거행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성소에 다가올 때 재앙이 닥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8장19)
이렇게 사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를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면 그들은 용서를 받는다. 그것은 실수로 저질러진 것이며, 그들이 예물 곧 주님을 위한 화제물과 자기들의 실수를 보상하기 위한 속죄 제물을 주님 앞에 가져왔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5장25)
누구든지 주검, 곧 죽은 사람의 몸에 닿은 이가 자신을 정화하지 않으면, 그는 주님의 성막을 부정하게 만든다. 그런 자는 이스라엘에서 잘려 나가야 한다. 정화의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 그가 부정한 그대로이며 그의 부정이 여전히 그에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19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