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스라엘을 피하여 벳 호론 내리막길로 도망칠 때, 주님께서는 아제카에 이르기까지 하늘에서 큰 우박을 쏟아부어 그들을 죽게 하셨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죽었다. 우박으로 죽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더 많았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11)
그날에 여호수아는 마케다를 점령하고 그 성읍의 주민들과 임금을 칼로 쳐 죽였다. 그들과 성읍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치고,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예리코 임금에게 한 것처럼 마케다 임금에게도 그대로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28)
그는 임금과 그 성읍과 그곳에 딸린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사람들을 칼로 쳐 죽였다. 그 성읍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쳐,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헤브론에서 한 것처럼, 그리고 리브나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드비르와 그 임금에게도 그렇게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39)
그러나 단의 자손들은 자기들의 영토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레셈으로 올라가 싸워서 그곳을 점령하였다. 그곳을 칼로 쳐서 차지하고 그곳에 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레셈을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9장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