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 여자가 남편에게 가서 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 나에게 오셨는데, 그 모습이 하느님 천사의 모습 같아서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묻지도 못하였고, 그분도 당신 이름을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3장6)
그런 다음 당신은 필리스티아인들의 수비대가 있는 기브아 엘로힘에 이르게 될 것이오. 당신이 그 성읍에 다다르게 되면, 산당에서 내려오는 예언자들의 무리를 만날 것이오. 사람들이 그들을 앞서 가며 수금을 뜯고 손북을 치고 피리를 불고 비파를 타는 가운데, 예언자들은 황홀경에 빠져 예언하고 있을 것이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10장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