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에게 전갈을 보냈다. “이 종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저희에게 빨리 올라오시어 저희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산악 지방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들이 모두 저희를 치려고 몰려왔습니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6)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쳐 죽이고 ‘큰 시돈’과 미스르폿 마임까지, 동쪽으로는 미츠파 골짜기까지 뒤쫓아 갔다. 그러면서 그들 가운데 생존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모두 쳐 죽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1장8)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판관들을 세우실 때마다 그 판관과 함께 계시어, 그가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그들을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해 주도록 하셨다. 억압하는 자들과 학대하는 자들 앞에서 터져 나오는 그들의 탄식을 들으시고, 주님께서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2장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