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많은 백성, 주로 에프라임과 므나쎄와 이사카르와 즈불룬에서 온 사람들이, 율법에 쓰인 대로 하지 않고 정결하지 못한 몸으로 파스카 양을 먹었다. 그래서 히즈키야는 그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선하신 주님께서 이들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18)
그들은 힐키야 대사제에게 가서, 하느님의 집으로 들어온 돈을 그에게 내놓았다. 그 돈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그리고 나머지 이스라엘 지역의 모든 주민에게서, 또 온 유다와 벤야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하느님의 집 문지방을 지키는 레위인들이 모은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4장9)
아삽 자손의 성가대는 다윗과 아삽과 헤만과 임금의 환시가 여두툰의 명령에 따라 제 위치에 서고, 문지기들도 저마다 책임을 맡은 대문에 서 있었는데, 그들은 자기들의 일자리에서 벗어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의 형제 레위인들이 그들의 몫을 준비해 주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5장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