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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 obsecro, ut revertar servus tuus et moriar in civitate mea iuxta sepulcrum patris mei et matris meae. Sed ecce servus tuus Chamaam; ipse vadat tecum, domine mi rex, et fac ei, quod tibi bonum videtur ".
부디 이 종이 고향 성읍으로 돌아가 제 아버지와 어머니의 무덤 곁에서 죽게 해 주십시오. 다만 여기 임금님의 종 킴함이 있으니, 그가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과 함께 건너가게 해 주시고, 임금님 보시기에 좋을 대로 그에게 무엇이나 베풀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9장38)
Dixitque David ad Dominum, cum vidisset angelum caedentem populum: " Ego sum qui peccavi, ego inique egi; isti, qui oves sunt, quid fecerunt? Vertatur, obsecro, manus tua contra me et contra domum patris mei ".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다윗이 주님께 아뢰었다. “제가 바로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못된 짓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양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러니 제발 당신 손으로 저와 제 아버지의 집안을 쳐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4장17)
Quarum una ait: " Obsecro, mi domine; ego et mulier haec habitabamus in domo una, et peperi apud eam in domo;
한 여자가 말하였다. “저의 임금님! 저와 이 여자는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 때에 이 여자도 집에 있었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3장17)
Dixit autem mulier, cuius filius erat vivus, ad regem ?commota sunt quippe viscera eius super filio suo ? " Obsecro, domine, date illi infantem vivum et nolite interficere eum ". E contrario illa dicebat: " Nec mihi nec tibi sit; dividatur ".
그러자 산 아이의 어머니는 제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솟구쳐 올라 임금에게 아뢰었다. “저의 임금님! 산 아기를 저 여자에게 주시고 제발 그 아기를 죽이지 마십시오.” 그러나 다른 여자는 “어차피 내 아이도 너의 아이도 안 된다. 자, 나누시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3장26)
et propitiaberis populo tuo, qui peccavit tibi, et omnibus iniquitatibus eorum, quibus praevaricati sunt in te, et dabis misericordiam coram eis, qui eos captivos habuerint, ut misereantur eis
또한 당신께 죄를 지은 당신 백성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당신을 거역하여 지은 모든 반역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로잡아 간 자들 앞에서도 그들을 가엾이 여기시어 저들이 그들을 가엾이 여기게 해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8장50)
Dixitque ei pharao: " Qua enim re apud me indiges, ut quaeras ire ad terram tuam? ". At ille respondit: " Nulla; sed obsecro, ut dimittas me ".
그러자 파라오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무엇이 부족하여 네 고향으로 가려고 애쓰느냐?” 하고 물었다. 하닷은 “부족한 것은 없습니다만, 제발 저를 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1장22)
Cumque illa pergeret, ut afferret, clamavit post tergum eius dicens: " Affer mihi, obsecro, et buccellam panis in manu tua ".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가 다시 불러서 말하였다. “빵도 한 조각 들고 오면 좋겠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7장11)
Praevaricatus est autem Moab in Israel, postquam mortuus est Achab.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을 거슬러 반란을 일으켰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1)
Ecce descendit ignis de caelo et devoravit duos principes quinquagenarios primos et quinquagenos, qui cum eis erant; sed nunc obsecro, ut miserearis animae meae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이미 오십인대장 두 명과 그들의 부하 쉰 명씩을 삼켜 버렸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14)
Cumque transissent, Elias dixit ad Eliseum: " Postula, quod vis, ut faciam tibi, antequam tollar a te ". Dixitque Eliseus: " Obsecro, ut fiant duae partes spiritus tui in me ".
강을 건넌 다음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물었다.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을 청하여라.”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스승님 영의 두 몫을 받게 해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9)
Cumque mortuus fuisset Achab, praevaricatus est foedus, quod habebat cum rege Israel.
그러다가 아합이 죽자 모압 임금은 이스라엘 임금에게 반란을 일으켰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3장5)
vocavit virum suum et ait: "Mitte mecum, obsecro, unum de pueris et asinam, ut excurram usque ad hominem Dei et revertar ".
그러고 나서 자기 남편을 불러 말하였다. “종 한 사람과 암나귀 한 마리를 보내 주십시오. 하느님의 사람에게 얼른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2)
Reversusque ad virum Dei cum universo comitatu suo venit et stetit coram eo et ait: " Vere scio quod non sit Deus in universa terra, nisi tantum in Israel! Obsecro itaque, ut accipias benedictionem a servo tuo ".
나아만은 수행원을 모두 거느리고 하느님의 사람에게로 되돌아가 그 앞에 서서 말하였다.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온 세상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느님께서 계시지 않습니다. 이 종이 드리는 선물을 부디 받아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5)
Dixitque Naaman: " Ut vis. Sed, obsecro, concedatur mihi servo tuo tantum terrae quantum onus duorum burdonum; non enim faciet ultra servus tuus holocaustum aut victimam diis alienis, nisi Domino.
그러자 나아만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시다면, 나귀 두 마리에 실을 만큼의 흙을 이 종에게 주십시오. 이 종은 이제부터 주님 말고는 다른 어떤 신에게도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5장17)
Hostes vero descenderunt ad eum. Porro Eliseus oravit Dominum dicens: " Percute, obsecro, gentem hanc caecitate! ". Percussitque eos Dominus, ne viderent iuxta verbum Elisei.
아람 군대가 엘리사에게 내려올 때, 엘리사는 주님께 “저 민족을 치시어 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을 치시어 눈이 멀게 하셨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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