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젊은이들을 탐탁히 여기지 않으시고 그들의 고아와 과부들을 가엾이 여기지 않으셨다. 그들은 모두 무도한 자이며 악행을 저지르는 자이고 입이란 입은 모두 몰지각한 것만을 말한다. 이 모든 것에도 그분의 진노는 풀리지 않아 그분의 손은 여전히 뻗쳐 있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9장16)
그러면 너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리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지? 나는 자식들을 잃고 다시 낳을 수도 없는 몸이 되어 유배당하고 쫓겨났었는데 이 아이들을 누가 키워 주었지? 나 혼자 남아 있었는데 이 아이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을까?’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9장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