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너희는 이제 너희 딸을 그들에게 시집보내지 말고, 그들의 딸을 며느리로 맞아들이지 마라. 결코 그들이 누리는 평화와 안녕을 좇아서는 안 된다. 그래야 너희가 강해지고 그 땅에서 나는 좋은 것을 먹으며, 너희 자손들에게 그 땅을 영원히 물려주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9장12)
그렇지만 저 동포들의 몸이나 우리 몸이나, 저들의 아들들이나 우리 아들들이나 똑같지 않은가? 그런데 우리는 아들딸들을 종으로 짓밟히게 해야 하다니! 우리 딸들 가운데에는 벌써 짓밟힌 아이들도 있는데, 우리에게는 손쓸 힘이 없고, 우리 밭과 포도원은 남한테 넘어 가고 말았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5장5)
나는 셀레므야 사제와 차독 서기관과 레위인 프다야를 창고 책임자로, 그리고 마탄야의 손자이며 자쿠르의 아들인 하난을 조수로 임명하였다. 그들은 진실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몫을 분배하는 일을 그들에게 맡긴 것이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13장13)
그러나 마흔 날도 지나지 않아 산헤립의 아들 둘이 그를 죽이고 아라랏 산으로 달아났다. 그의 다른 아들 에사르 하똔이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는데, 그가 나의 동기 하나엘의 아들 아키카르에게 나라의 모든 재정을 맡겼다. 그래서 아키카르가 모든 행정에 관한 권한을 쥐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토빗기, 1장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