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주님 집의 모든 규정과 법과 관련해서 너에게 일러 주는 것을 모두 명심하여, 눈으로 잘 보고 귀로 잘 들어라. 그리고 주님의 집으로 들어오는 곳과 성전에서 나가는 모든 곳을 명심하여라.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44장5)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과 위대함을 보여 주시고, 우리는 불 속에서 울려 나오는 그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사람과 말씀하셨는데도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습니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5장24)
그런 다음에 발라암이 발락에게 말하였다. “여기 임금님의 번제물 곁에 서 계십시오. 저는 다녀오겠습니다. 어쩌면 주님께서 오셔서 저를 만나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보여 주시든 그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벌거숭이 언덕으로 올라갔다. (불가타 성경, 민수기, 23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