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시해자들의 자손들은 모세의 율법서에 쓰인 대로 죽이지 않았다. 거기에서 주님께서는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처형되어서는 안 되고, 아들도 아버지 때문에 처형되어서는 안 된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죄 때문에 처형되어야 한다.”고 명령하셨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4장6)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옹기장이가 다시는 주워 맞출 수 없게 질그릇을 깨 버리듯이, 내가 이 백성과 이 도성을 그렇게 부수겠다. 장사 지낼 곳이 없어 사람들은 결국 토펫에서 장사를 지내야 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19장11)
그리고 의인이 정의를 버리고 불의를 저지르면, 내가 그 앞에 걸림돌을 놓아 그가 죽게 하겠다. 네가 그에게 경고하지 않으면, 그가 한 의로운 행실들은 기억되지도 않은 채 자기 죄악 때문에 죽겠지만, 그가 죽은 책임은 너에게 묻겠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3장20)
그래서 형제들 사이에 이 제자가 죽지 않으리라는 말이 퍼져 나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가 죽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가 살아 있기를 내가 바란다 할지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요한 복음서, 21장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