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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rte, cum permodicus venisset numerus Syrorum, tradidit Dominus manibus eorum exercitum magnum valde, eo quod reliquissent Dominum, Deum patrum suorum; in Ioas quoque ignominiosa exercuere iudicia.
아람 군대는 얼마 안 되는 수로 쳐들어왔지만, 유다 백성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저버렸으므로, 주님께서는 그토록 많은 군사를 아람 군대의 손에 넘기셨다. 이렇게 그들은 요아스에게 내려진 판결을 집행하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24)
Dixitque Amasias ad hominem Dei: " Quid ergo fiet de centum talentis, quae dedi militibus Israel? ". Et respondit ei homo Dei: " Habet Dominus, unde tibi dare possit multo his plura ".
그러자 아마츠야가 하느님의 사람에게 물었다. “그러면 이스라엘 군대를 고용하느라고 지불한 백 탈렌트는 어떻게 하면 좋겠소?” 하느님의 사람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임금님께 주실 수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9)
Quam ob rem iratus Dominus contra Amasiam misit ad illum prophetam, qui diceret ei: " Cur adorasti deos, qui non liberaverunt populum suum de manu tua? ".
그러자 주님께서 아마츠야에게 노하시어, 예언자를 한 사람 보내셨다. 예언자가 그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임금님의 손에서 구해 내지도 못한, 다른 백성의 신들을 찾으십니까?”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15)
Cumque haec ille loqueretur, respondit ei: " Num consiliarium regis fecimus te? Quiesce! Cur interficiam te? ". Discedensque propheta: " Sed scio, inquit, quod decrevit Deus occidere te, quia fecisti hoc et non acquievisti consilio meo ".
예언자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임금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너를 임금의 고문관으로 임명하기라도 했단 말이냐? 닥쳐라. 네가 어쩌자고 맞아 죽으려 하느냐?” 그러자 예언자는 하던 말을 그치고, 대신 이렇게 말하였다.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하시고도 제 조언을 듣지 않으시는 것을 보니, 하느님께서 임금님을 멸망시키시려고 작정하셨다는 것을 이제 알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16)
Noluit audire Amasias, eo quod Domini esset voluntas, ut traderetur in manibus hostium propter cultum deorum Edom.
그러나 아마츠야는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는 하느님의 뜻이었다. 유다 사람들이 에돔의 신들을 찾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들을 적의 손에 넘기시려는 것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20)
Qui postquam recessit a Domino, tetenderunt ei insidias in Ierusalem; cumque fugisset Lachis, miserunt post eum in Lachis et interfecerunt eum ibi.
아마츠야가 주님을 따르지 않고 돌아선 그때부터 예루살렘에서 그를 거슬러 모반이 일어났다. 그래서 아마츠야가 라키스로 도망쳤지만, 모반자들은 그의 뒤를 쫓아 라키스까지 사람을 보내어 거기에서 그를 죽였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5장27)
Exstruxit etiam turres in solitudine et fodit cisternas plurimas, eo quod haberet multa pecora tam in Sephela quam in planitie; agricolas quoque habuit et vinitores in montibus et in campis fertilibus; erat quippe homo agriculturae deditus.
그는 평원 지대와 평야에 많은 가축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광야에 탑들을 세우고 저수 동굴을 많이 팠다. 산악 지방과 기름진 땅에는 농부들과 포도밭 일꾼들을 두었다. 그는 땅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6장10)
Cumque respexisset eum Azarias pontifex et omnes reliqui sacerdotes, viderunt lepram in fronte eius et festinato expulerunt eum; sed et ipse acceleravit egredi, eo quod malo afflixisset eum Dominus.
아자르야 수석 사제와 모든 사제가 그를 돌아보다가 이마에 나병이 생긴 것을 발견하고, 재빨리 그를 그곳에서 내몰았다. 우찌야 자신도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주님께서 그를 치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6장20)
Ipse pugnavit contra regem filiorum Ammon et vicit eos, dederuntque ei filii Ammon in anno illo centum talenta argenti et decem milia choros tritici ac totidem choros hordei; haec ei praebuerunt filii Ammon etiam in anno secundo et tertio.
그는 또 암몬 자손들의 임금과 싸워 이겼다. 그해에 암몬 자손들은 그에게 은 백 탈렌트와 밀 만 코르와 보리 만 코르를 바쳤다. 암몬 자손들은 두 번째 해에도, 세 번째 해에도 같은 양을 가져왔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7장5)
Occidit enim Phacee filius Romeliae de Iuda centum viginti milia in die uno, omnes viros bellatores, eo quod reliquissent Dominum, Deum patrum suorum.
르말야의 아들 페카는 유다에서 단 하루에 십이만 명을 죽였는데, 그들은 모두 용감한 사람이었다. 그들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6)
Humiliaverat enim Dominus Iudam propter Achaz regem Israel, eo quod relaxasset ei frenum et contemptui habuisset Dominum.
이스라엘 임금 아하즈가 유다에서 멋대로 행동하면서 주님을 배신하였으므로, 주님께서 유다를 낮추셨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19)
Ingressi quoque sunt ad Ezechiam regem et dixerunt ei: " Mundavimus omnem domum Domini et altare holocausti vasaque eius necnon et mensam propositionis cum omnibus vasis suis
그러고 나서 그들은 히즈키야 임금에게 들어가서 말하였다. “저희가 주님의 집을 모두 정화하였습니다. 번제 제단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 빵을 차려 놓는 제사상과 거기에 딸린 모든 기물도 정화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18)
eo quod multi in coetu sanctificati non essent; idcirco Levitae mactaverunt victimas Paschae omnibus, qui non erant mundi, ut sanctificarent illas Domino.
그런데 회중 가운데에는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레위인들은 부정한 탓으로 주님께 파스카 양을 봉헌하지 못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파스카 양을 잡는 일을 맡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17)
Respondit illi Azarias sacerdos primus de stirpe Sadoc dicens: " Ex quo coeperunt offerre donationem in domum Domini, comedimus et saturati sumus, et remanserunt plurima, eo quod benedixerit Dominus populo suo; reliquiarum autem copia est ista, quam cernis ".
차독 집안의 아자르야 수석 사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 예물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어 이토록 많이 남아 쌓인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1장10)
Humiliatusque est postea, eo quod exaltatum fuisset cor eius, tam ipse quam habitatores Ierusalem; et idcirco non venit super eos ira Domini in diebus Ezechiae.
히즈키야는 마음이 교만하였던 것을 뉘우치고 예루살렘 주민들과 함께 자신을 낮추었다. 그래서 히즈키야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닥치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2장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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