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임금은 그 여자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여자가 대답하였다. “이 여자가 저에게 ‘당신 아들을 내놓으시오. 오늘은 당신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잡아서 같이 먹읍시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6장28)
너희는 누룩 넣은 빵을 그 제물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된다. 이레 동안은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을 그 제물과 함께 먹어야 한다. 그것은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급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너희가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을 평생토록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불가타 성경, 신명기, 16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