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랍 사케의 말을 모두 들으셨기를 바라오. 그는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그의 주군인 아시리아 임금이 보낸 자요. 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들으신 그 말에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오. 그대도 아직 살아남아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9장4)
요시야는 얼굴을 돌려 산 위에 무덤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무덤 속에서 뼈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러고는 그것을 제단 위에 놓고 태워 그 제단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일찍이 하느님의 사람이 이 일을 두고 선언한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3장16)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좋다면, 그리고 주 우리 하느님의 뜻이라면, 이스라엘 온 땅에 남아 있는 우리 형제들과, 목초지가 있는 성읍들에서 그들과 함께 사는 사제들과 레위인들에게도 사람들을 보내어 우리에게 모여 오라고 합시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13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