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8장17)
보라, 나는 사탄의 무리에 속한 자들을 이렇게 하겠다. 그들은 유다인이라고 자처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보라, 나는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엎드리게 하겠다. 그리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요한 묵시록, 3장9)
그러자 임금은 밤중에 일어나서 신하들에게 말하였다. “아람군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지 내가 그대들에게 알려 주겠소. 그들은 우리가 굶주리고 있는 것을 알고 진영에서 나가 들판에 숨어 있는 것이오. 그러면서 그들은 ‘저들이 성읍에서 나오면 사로잡고 그 성읍으로 쳐들어가자.’ 하고 생각하고 있소.”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7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