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살아 계신 주님과 나리의 목숨을 두고 맹세합니다만, 주님께서는 나리께서 사람의 피를 흘리시고 손수 복수하시는 일을 막아 주셨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리의 원수들과 나리께 해를 끼치려고 하는 자들은 나발같이 되기를 빕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상권, 25장2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베텔까지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베텔로 내려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2)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예리코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예리코로 내려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4)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 두 사람은 함께 떠났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