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산에 있는 하느님의 사람에게 이르자, 그의 두 발을 붙잡았다. 게하지가 그 여자를 밀어내려고 다가가니, 하느님의 사람이 말하였다. “부인을 그대로 두어라. 부인에게 가슴 아픈 일이 생겼다. 다만 주님께서 그 일을 나에게 감추시고 알리지 않으셨구나.”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4장27)
금 등잔대들과 금 등잔들의 무게, 각 등잔대와 그 등잔들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금의 무게, 그리고 은 등잔대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그 등잔대들과 등잔들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은의 무게를, 각 등잔대의 용도에 따라 알려 주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28장15)
이러한 일들을 마친 다음이었다. 수령들이 나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이고 사제들과 레위인들까지 이 지방 백성들과 갈라서지 않고,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여부스족, 암몬족, 모압족, 이집트족, 아모리족의 역겨운 짓을 따라 합니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9장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