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제멋대로 행동하고 교만스레 자신을 들어 높이며 자기가 모든 신보다 위대하다고 여길뿐더러, 신들의 하느님을 두고 끔찍한 말까지 해 댈 것이다. 이렇게 그는 진노의 때가 다하기까지 성공을 거두리니, 결정된 것이 다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36)
실로 흔히 사랑이라 불리는 것(헤르쿨레스가 이르기를 내가 어떤 다른 이름으로 그것을 불러야할지 찾을수 없다고 한 그것)은 그것과 비교할 법하다 생각하는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사소한 것이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투스쿨라눔의 대화, 4권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