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성읍들을 부수고 병사들마다 모든 옥토에 돌을 던져 그곳을 돌로 가득 채웠으며, 물이 솟는 샘을 모두 틀어막고 좋은 나무들을 모조리 쓰러뜨렸다. 그리하여 마침내 키르 하레셋에 돌담만 남게 되었는데, 그곳마저 투석병들이 포위하고 공격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3장25)
요시야는 얼굴을 돌려 산 위에 무덤들이 있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어 무덤 속에서 뼈를 가져오게 하였다. 그러고는 그것을 제단 위에 놓고 태워 그 제단을 부정한 곳으로 만들었다. 그리하여 일찍이 하느님의 사람이 이 일을 두고 선언한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3장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