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에 임금은 기둥 곁에 서서, 주님을 따라 걸으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의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지켜, 그 책에 쓰여 있는 계약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주님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온 백성이 이 계약에 동의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3장3)
그래서 요아스는 여호야다 수석 사제를 불러 놓고, “어찌하여 수석 사제께서는, 주님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 회중이 증거의 천막을 위하여 부과한 세금을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어들이라고 레위인들을 독촉하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4장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