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어째서 탄식합니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녹아 내리고 손은 모두 맥이 풀리며, 기는 모두 꺾이고 무릎은 모두 젖어 물이 흐를 것이다. 보아라, 들려오는 소문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1장12)
또한 우유는 두통과 심각한 열 또는 과도한 갈증이 발생하거나, 가슴이 팽창하거나, 또는 다량의 소변이 있거나 피가 독처럼 흘러 갈 경우에, 오래가며 잘 낫지 않는 미열인 상황처럼 결핵인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투여될 수 있다. (켈수스, 의학에 관하여, Liber III, 22장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