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뒤에 바오로는 그곳 유다인들의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조상 전래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수가 되어 로마인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8장17)
그는 퀸투스를 사납게 노려보며, 가장 큰 목소리로 말했다. '뭐? 뭐야? 내가 최고의 시인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너는 선생 얼굴이나 최악의 시를 쓰느냐? 봐라! 이 구절들은 맞지도 않는다.' (옥스포드 라틴 코스 2권, Quīntus togam virīlem sūmit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