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포로들을 이곳에 끌고 들어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죄가 되는 일을 우리에게 끌어들이려고 하는데, 그런 행위는 우리 죄악과 허물에 또 다른 죄를 보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의 허물이 이미 많고 이스라엘에 대한 주님의 진노가 큽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13)
그런데 사제의 수가 적어서 그 번제물의 가죽을 다 벗길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사제들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그 일을 마칠 때까지, 형제들인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왔다. 자신들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는, 레위인들이 사제들보다 더 열심이었던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9장34)
에즈라가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단 술을 마시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께 거룩한 날이니, 미처 마련하지 못한 이에게는 그의 몫을 보내 주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불가타 성경, 느헤미야기, 8장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