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마사는 피투성이가 되어 큰길 한가운데에 나동그라져 있었다. 그 부하는 온 백성이 멈추어 선 것을 보았다. 그는 아마사 곁을 지나는 사람마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 들판으로 옮겨 놓은 뒤, 그 위에 옷을 던져 덮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12)
사정은 그런 것이 아니오. 에프라임 산악 지방 출신으로 비크리의 아들 세바라는 사람이 다윗 임금님께 반기를 들었소. 여러분이 그자만 넘겨주면 나는 이 성읍에서 물러가겠소.” 그 여인이 요압에게 말하였다. “그렇다면 그의 머리를 성벽 너머로 장군님께 던지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20장21)
제가 어르신을 떠나자마자, 주님의 영이 어르신을 제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데려가시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가서 아합에게 알린 뒤, 그분이 와서 어르신을 찾지 못하면 저를 죽일 것입니다. 어르신의 종인 저는 어릴 때부터 주님을 경외하여 왔습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8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