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그 성읍을 점령하고, 에글론에서 한 것과 똑같이 임금과 그곳에 딸린 모든 성읍, 그리고 헤브론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칼로 쳐서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 성읍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친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37)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쳐 죽이고 ‘큰 시돈’과 미스르폿 마임까지, 동쪽으로는 미츠파 골짜기까지 뒤쫓아 갔다. 그러면서 그들 가운데 생존자가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모두 쳐 죽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1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