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제 바알의 예언자들과 숭배자들과 사제들을 모두 나에게 불러오십시오. 내가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릴 터이니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빠지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후는 바알 숭배자들을 없애 버리려고 이런 계략을 꾸민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0장19)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을 가엾이 여기셨다.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맺으신 당신의 계약을 생각하시어, 당신 백성에게 얼굴을 돌리셨던 것이다. 주님께서는 백성을 멸망시키실 마음이 없으셨기에 아직은 당신 앞에서 쫓아내지 않으셨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3장23)
그런 다음에 임금은 기둥 곁에 서서, 주님을 따라 걸으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그분의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지켜, 그 책에 쓰여 있는 계약의 말씀을 실천하기로 주님 앞에서 계약을 맺었다. 그러자 온 백성이 이 계약에 동의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3장3)
그래서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아시리아 임금 풀의 마음과 아시리아 임금 티글랏 필에세르의 마음을 부추기셔서, 르우벤인과 가드인과 므나쎄 반쪽 지파를 유배 보내, 할라, 하보르, 하라 그리고 고잔 강으로 데려가게 하셨다. 그들은 오늘날까지 거기에서 살고 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상권, 5장26)
“네가 무엇이기에 에프라임의 품팔이꾼들을 데리고 오늘 이처럼 우리에게 예언을 한답시고, 저 이스라엘 종족의 하느님이 저들을 보호할 터이니 저들과 전쟁을 하지 말라고 말하느냐? 네부카드네자르 말고 신이 또 어디 있단 말이냐? 바로 그분께서 이제 당신의 병력을 보내시어 저들을 이 땅에서 전멸시키실 터인즉, 저들의 하느님이 저들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유딧기, 6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