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온 이스라엘은 원로들과 관리들과 판관들과 함께 이방인이든 본토인이든 구별 없이, 주님의 계약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 앞에 궤의 이쪽과 저쪽으로, 절반은 그리짐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갈라섰다. 전에 주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려는 것이었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8장33)
우리와 그대들 사이에, 또 우리의 다음 세대들 사이에 증인이 되어, 우리도 우리의 번제물과 희생 제물과 친교 제물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 그분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려는 것이오. 그래서 뒷날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의 자손들에게, ‘너희는 주님에게서 받을 몫이 없다.’ 하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22장27)
뒷날 그대들의 자손들이 우리나 우리 후손들에게 그렇게 말할 경우에는, ‘보아라, 이것은 우리 조상들이 만든 주님의 제단 모형일 뿐이다. 번제물이나 희생 제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의 증인일 따름이다.’ 하고 대답하리라 생각하였소.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22장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