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임금과 그 성읍과 그곳에 딸린 모든 성읍을 점령하고 사람들을 칼로 쳐 죽였다. 그 성읍에 있는 사람들을 모조리 완전 봉헌물로 바쳐, 생존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헤브론에서 한 것처럼, 그리고 리브나와 그 임금에게 한 것처럼 드비르와 그 임금에게도 그렇게 하였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39)
그리하여 그 다섯 사람은 길을 떠나 라이스에 다다랐다. 그들은 그곳 백성이 시돈인들의 방식으로 태평스럽게 사는 모습을 보았다. 조용하고 태평하게 사는 그들의 땅에는, 무슨 일로 남을 부끄럽게 만드는 권세가도 없었다. 그들은 시돈인들과도 멀리 떨어져 있을뿐더러 누구와도 접촉이 없었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18장7)
이 밤을 여기에서 지내라. 아침에 그가 너에게 구원 의무를 실행한다면, 좋다, 그렇게 하라지. 그러나 그가 만일 너에게 그 의무를 실행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내가 너를 구원하마. 아침까지 여기에 누워 있어라.” (불가타 성경, 룻기, 3장13)
아사가 주 자기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당신처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나왔으니,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하느님이시니, 아무도 당신을 당해 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4장10)
이제 그 하느님의 집을 다시 짓도록 그대들이 유다인들의 원로들을 도와서 해야 할 일에 관하여, 내가 이렇게 명령을 내린다. 왕실 재산 곧 유프라테스 서부 지방에서 받는 조공에서, 지체하지 말고 그 사람들에게 어김없이 비용을 내어 주어라.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6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