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하여 이 도성은 내가 이곳 주민들에게 베푼 온갖 좋은 것을 전해 들은 이 세상 모든 민족들 앞에서, 나에게 기쁜 이름과 찬양과 영광이 될 것이다. 이 도성을 위하여 내가 몸소 마련한 온갖 좋은 것과 온갖 평화를 보면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떨게 될 것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3장9)
‘너희는 저마다 너희 동족 히브리인이 너희에게 팔려 와 여섯 해 동안 너희를 섬겼으면, 일곱 해가 끝날 때에는 그를 보내 주어야 한다. 너희는 그를 너희에게서 자유롭게 풀어 보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너희 조상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4장14)
─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그들을 거슬러 선고한 온갖 재앙을 내린다. 내가 그들에게 일렀지만 그들이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고, 내가 그들을 불렀지만 그들이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5장17)
그러자 모든 대신은 쿠시의 증손이고 셀레므야의 손자이며 느탄야의 아들인 여후디를 바룩에게 보내어, “그대가 백성에게 읽어 준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오시오.” 하는 말을 전하였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두루마리를 손에 들고 그들에게 오자,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6장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