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 누가 주님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러 올라오지 않았는가?” 하고 물었다. 미츠파로 주님 앞에 올라오지 않은 자와 관련하여, “그자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는 엄숙한 맹세가 있었기 때문이다. (불가타 성경, 판관기, 21장5)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의 군대의 모든 지휘관들은 남은 백성을 다 떠맡았다. 그 백성은,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캄의 아들 그달야를 죽인 뒤에 미츠파에서 잡아 끌고 가려 했으나, 요하난이 기브온에서 구출하여 데려온 장정과 군인과 여자와 아이와 내시들이었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41장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