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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mque venisset illuc, mansit in spelunca. Et ecce sermo Domini ad eum dixitque illi: " Quid hic agis, Elia? ".
그가 거기에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그에게 “엘리야야,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9)
Et ait Dominus ad eum: " Vade et revertere in viam tuam per desertum in Damascum. Cumque perveneris, unges Hazael regem super Syriam;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길을 돌려 다마스쿠스 광야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거든 하자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임금으로 세우고,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15)
Profectus ergo inde repperit Eliseum filium Saphat arantem duodecim iugis boum; et ipse cum duodecimo erat. Cumque venisset Elias ad eum, misit pallium suum super illum,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열두 번째 겨릿소는 그 자신이 부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자기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19)
qui statim, relictis bobus, cucurrit post Eliam et ait: " Osculer, oro, patrem meum et matrem meam, et sic sequar te ". Dixitque ei: " Vade et revertere; quid enim feci tibi? ".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다녀오너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9장20)
Et egressi sunt meridie. Benadad autem bibebat temulentus in umbraculis ipse et reges triginta duo cum eo, qui ad auxilium eius venerant.
그들은 정오에 싸우러 나갔는데, 그때에 벤 하닷은 자기를 돕는 임금 서른두 명과 함께 여전히 초막에서 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있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16)
At ille ait: " Sive pro pace veniunt, apprehendite eos vivos; sive ut proelientur, vivos eos capite ".
벤 하닷은 “그들이 화친을 하러 나왔다 하더라도 사로잡고, 싸움을 하러 나왔다 하더라도 사로잡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18)
et percussit unusquisque virum, qui contra se venerat; fugeruntque Syri, et persecutus est eos Israel. Fugit quoque Benadad rex Syriae in equo cum equitibus.
저마다 닥치는 대로 적을 쳐 죽였다. 마침내 아람군이 도망치게 되자, 이스라엘군이 그들을 뒤쫓았다. 아람 임금 벤 하닷은 말을 타고 기병들과 함께 빠져나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20)
Accedens autem propheta ad regem Israel dixit ei: " Vade et confortare et scito et vide quid facias; vertente enim anno rex Syriae ascendet contra te ".
그 예언자가 다시 이스라엘 임금에게 나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임금님께서는 용기를 내시고 무엇을 하셔야 할지 헤아려 보십시오. 해가 바뀌면 아람 임금이 다시 임금님을 치려고 올라올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22)
Accinxerunt saccis lumbos suos et posuerunt funes in capitibus suis veneruntque ad regem Israel et dixerunt: " Servus tuus Benadad dicit: "Vivat, oro te, anima mea" ". Et ille ait: " Si adhuc vivit, frater meus est ".
그리하여 그들은 허리에 자루옷을 두르고 머리에 줄을 감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가서 간청하였다. “임금님의 종 벤 하닷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하고 빕니다.” 그러자 아합은 “그가 아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나의 형제이다.”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32)
Reversus est igitur rex Israel in domum suam tristis et indignans venitque in Samariam.
이스라엘 임금은 속이 상하고 화가 나서,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 궁전으로 돌아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0장43)
Venit ergo Achab in domum suam tristis et indignans super verbo, quod locutus fuerat ad eum Naboth Iezrahelites dicens: " Non dabo tibi hereditatem patrum meorum ". Et proiciens se in lectulum suum avertit faciem ad parietem et non comedit panem.
아합은 이즈르엘 사람 나봇이 자기에게, “제 조상님들의 상속 재산을 넘겨 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한 말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나서 궁전으로 돌아갔다. 아합은 자리에 누워 얼굴을 돌리고 음식을 들려고도 하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1장4)
Et ait ad Iosaphat: " Veniesne mecum ad proeliandum in Ramoth Galaad? ".
그러고 나서 여호사팟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싸우러 라못 길앗으로 가시겠습니까?” 여호사팟이 이스라엘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나나 임금님이나, 내 백성이나 임금님 백성이나, 내 군마나 임금님 군마나 다 한편입니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2장4)
Tunc ait Ochozias filius Achab ad Iosaphat: " Vadant servi mei cum servis tuis in navibus ". Et noluit Iosaphat.
그러자 아합의 아들 아하즈야가 여호사팟에게 말하였다. “나의 종들이 임금님의 종들과 함께 상선을 타고 가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여호사팟은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2장50)
Iterum misit principem quinquagenarium tertium et quinquaginta, qui erant cum eo; qui cum venisset, curvavit genua contra Eliam et precatus est eum et ait: " Homo Dei, noli despicere animam meam et animam servorum tuorum, qui mecum sunt.
임금은 세 번째 오십인대장을 부하 쉰 명을 딸려서 엘리야에게 보냈다. 이 셋째 오십인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애원하였다.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저의 목숨과 당신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1장13)
Dixit autem ei Elias: " Elisee, sede hic, quia Dominus misit me in Iericho ". Et ille ait: " Vivit Dominus, et vivit anima tua, quia non derelinquam te ". Cumque venissent Ierichum,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예리코로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엘리사는 “주님께서 살아 계시고 스승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저는 결코 스승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 예리코로 내려갔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하권, 2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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