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각도 없고 분별력도 없어 “나는 그 반 토막에 불을 붙여 그 숯불 위에서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이제 남은 것으로 혐오스러운 것을 만들어 그 나무 조각 앞에 엎드려야지.” 하고 말할 줄도 모른다. (불가타 성경, 이사야서, 44장19)
평화롭게 죽을 것이다. 사람들이 너의 조상들 곧 너보다 먼저 살았던 임금들에게 향을 피워 주었듯이, 너에게도 향을 피워 줄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이고, 임금님!’ 하며 너를 위해 애곡하여 줄 것이다. 정녕 내가 이 말을 하였다. 주님의 말씀이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4장5)
그리고 너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에 관하여 말하여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어찌하여 바빌론 임금이 반드시 와서 이 땅을 파괴하고 사람과 짐승을 이 땅에서 없애 버릴 것이라는 말을 두루마리에 썼느냐고 하면서 그것을 태워 버렸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36장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