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제르가 여호사팟에게 이렇게 예언하였다. “임금님께서 아하즈야와 동맹을 맺으셨기 때문에, 임금님께서 만드신 것들을 주님께서 파괴하셨습니다.” 그 말대로 상선들이 부서져 타르시스로 갈 수 없게 되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0장37)
차독 집안의 아자르야 수석 사제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 예물을 가져오기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배불리 먹고도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시어 이토록 많이 남아 쌓인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1장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