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독의 아들 아히마아츠가 다시 요압에게 청하였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좋으니, 저도 에티오피아 사람을 뒤따라 달려가게 해 주십시오.” 요압이 “아들아, 너에게 보상할 만한 기쁜 소식이 없다는데도, 어찌 굳이 달려가겠다는 것이냐?” 하고 말하였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8장22)
또 바후림 출신으로 벤야민 사람인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는데, 그는 내가 마하나임에 간 날 나를 심하게 저주한 자다. 그렇지만 그가 요르단 강으로 나를 마중 나왔을 때, 나는 주님을 두고 ‘그대를 칼로 죽이지 않겠소.’ 하고 맹세하였다.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2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