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가 되었을 때에 시종은 “바다에서 사람 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이 올라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엘리야가 시종에게 일렀다. “아합에게 올라가서, ‘비가 와서 길이 막히기 전에 병거를 갖추어 내려가십시오.’ 하고 전하여라.” (불가타 성경, 열왕기 상권, 18장44)
나팔수들과 성가대는 한 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찬송하였다. 쇠 나팔과 자바라와 그 밖의 악기에 맞추어 “정녕 주님께서는 선하시고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드높일 때 ─ 구름이 그 집, 곧 주님의 집에 가득 찼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5장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