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온 이스라엘은 원로들과 관리들과 판관들과 함께 이방인이든 본토인이든 구별 없이, 주님의 계약 궤를 멘 레위인 사제들 앞에 궤의 이쪽과 저쪽으로, 절반은 그리짐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갈라섰다. 전에 주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려는 것이었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8장33)
그러자 기브온 사람들은 길갈 진영으로 여호수아에게 전갈을 보냈다. “이 종들을 버리지 마십시오. 저희에게 빨리 올라오시어 저희를 구원해 주십시오.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산악 지방에 사는 아모리족의 임금들이 모두 저희를 치려고 몰려왔습니다.” (불가타 성경, 여호수아기, 10장6)
그때에 에벳의 아들 가알이 말하였다. “아비멜렉이 누구이고 스켐이 누구이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겨야 한단 말입니까? 저 여루빠알의 아들과 그의 감독관 즈불은, 스켐의 아버지 하모르의 사람들을 섬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어찌하여 그를 섬겨야 한단 말입니까? (불가타 성경, 판관기, 9장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