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물을 살라 바치고 향기로운 향을 피우며, 정결한 상 위에 빵을 차려 놓는다. 금 등잔대에는 저녁마다 등불을 켜 놓는다. 우리는 이렇게 주 우리 하느님의 명령을 지키지만, 너희는 그분을 저버렸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3장11)
이스라엘 임금이 여호사팟에게 대답하였다. “주님의 뜻을 문의해 줄 이가 한 사람 더 있기는 합니다. 이믈라의 아들 미카야인데, 나는 그를 싫어합니다. 그는 내 일을 두고 좋게 예언하지 않고 언제나 나쁘게만 예언합니다.” 여호사팟이 말하였다. “임금으로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18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