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가 요르단의 깊은 숲 속에서 뛰쳐나와 늘 푸른 목장으로 달려들 듯 나도 순식간에 그곳에서 그들을 몰아내고 누구든 내가 뽑은 자를 그곳에 세우리라. 과연 나와 같은 자가 누구며 누가 나를 불러낼 수 있는가? 어떤 목자가 내 앞에 나설 수 있는가?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50장44)
그러니 너 사람의 아들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비록 가시가 너를 둘러싸고, 네가 전갈 떼 가운데에서 산다 하더라도,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떨지도 마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장6)
내시장이 다니엘에게 말하였다. “나는 내 주군이신 임금님이 두렵다. 그분께서 너희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정하셨는데, 너희 얼굴이 너희 또래의 젊은이들보다 못한 것을 보시게 되면, 너희 때문에 임금님 앞에서 내 머리가 위태로워진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장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