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힐키야 대사제에게 가서, 하느님의 집으로 들어온 돈을 그에게 내놓았다. 그 돈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그리고 나머지 이스라엘 지역의 모든 주민에게서, 또 온 유다와 벤야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하느님의 집 문지방을 지키는 레위인들이 모은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4장9)
그가 요시야에게 사절들을 보내어 말하였다. “유다 임금이여, 그대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소? 나는 오늘 그대를 치러 온 것이 아니라, 나와 싸움을 벌이는 왕실을 치러 온 것이오.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서두르라고 하셨소. 그러니 나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거스르지 마시오. 그러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그대를 멸망시키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5장21)
예루살렘에 있는 하느님의 집으로 돌아온 이듬해 둘째 달에,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는 나머지 동포들, 곧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포로살이를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이와 함께 공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스무 살 이상 된 레위인들을 주님의 집 감독으로 세웠다. (불가타 성경, 에즈라기, 3장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