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사마리아에는 오뎃이라고 하는 주님의 예언자가 있었다. 그가 사마리아로 들어오는 군대 앞에 나가 말하였다. “주 여러분의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유다에게 진노하시어 그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하늘까지 닿는 분노를 터뜨리며 그들을 학살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28장9)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말고 주님께 손을 내미시오. 그리고 그분께서 영원히 성별하신 그분의 성소로 와서 주 여러분의 하느님을 섬기시오. 그래야만 그분께서 당신의 타오르는 분노를 여러분에게서 돌리실 것이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0장8)
그들은 힐키야 대사제에게 가서, 하느님의 집으로 들어온 돈을 그에게 내놓았다. 그 돈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그리고 나머지 이스라엘 지역의 모든 주민에게서, 또 온 유다와 벤야민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서 하느님의 집 문지방을 지키는 레위인들이 모은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역대기 하권, 34장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