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의 말이다. 나의 거룩한 산,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에서, 온 이스라엘 집안이, 그들이 모두 그 땅에서 나를 섬길 것이다. 나는 거기에서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너희가 바치는 온갖 거룩한 것과 더불어 너희의 예물과 가장 좋은 선물을 바랄 것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0장40)
그들이 ‘어째서 탄식합니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녹아 내리고 손은 모두 맥이 풀리며, 기는 모두 꺾이고 무릎은 모두 젖어 물이 흐를 것이다. 보아라, 들려오는 소문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불가타 성경, 에제키엘서, 21장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