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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xitque Ioab et venit ad Absalom in domum eius et dixit: " Quare succenderunt servi tui segetem meam igni? ".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가서 그에게 따졌다. “어찌하여 왕자님의 종들이 제 밭에 불을 놓았습니까?”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4장31)
Et mane consurgens Absalom stabat iuxta viam portae; et omnem virum, qui habebat negotium, ut veniret ad regis iudicium, vocabat Absalom ad se et dicebat: " De qua civitate es tu? ". Qui respondens aiebat: " Ex una tribu Israel ego sum servus tuus ".
압살롬은 일찍 일어나 성문으로 난 길 옆에 서 있곤 하였다. 그러다가 고발할 일이 있는 사람이 임금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마다, 압살롬은 그를 불러 “그대는 어느 성읍에서 오시오?” 하고 물었다. 그가 “이 종은 이러저러한 이스라엘 지파에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면,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2)
Respondebatque ei Absalom: " Vide, sermones tui sunt boni et iusti, sed non est qui te audiat constitutus a rege ". Dicebatque Absalom:
압살롬이 그에게 말하였다. “듣고 보니 그대 말이 다 옳고 정당하오. 그러나 임금 곁에는 그대의 말을 들어 줄 자가 아무도 없소.”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3)
Votum enim vovit servus tuus, cum esset in Gesur Syriae, dicens: Si reduxerit me Dominus in Ierusalem, sacrificabo Domino ".
이 종은 아람의 그수르에 머무를 때, ‘주님께서 저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면, 제가 주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하고 서원을 드렸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8)
Dixeruntque servi regis ad eum: " In omnibus, quaecumque elegerit dominus noster rex, ecce servi tui sumus ".
임금의 신하들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이 종들은 저희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결정하시는 대로 모두 따르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15)
Dixit autem rex ad Ethai Getthaeum: " Cur venis etiam tu nobiscum? Revertere et habita cum rege, quia alienigena es, immo et exsul de loco tuo.
그때 임금이 갓 사람 이타이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그대까지도 우리와 함께 가려고 하오? 그대는 외국인이고 그대의 나라에서 유배된 사람이니, 돌아가 다른 임금과 함께 지내시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19)
Heri venisti, et hodie compellam te vagari nobiscum, cum ego vadam, quo iturus sum? Revertere et reduc tecum fratres tuos, et Dominus faciat tecum misericordiam et veritatem ".
그대가 온 것은 어제인데, 오늘 내가 그대에게 우리와 함께 가자고 할 수 있겠소? 더구나 나는 발길 닿는 대로 가야 할 처지요. 그러니 그대의 동족을 데리고 돌아가시오. 주님께서 그대에게 자애와 성실을 베풀어 주시기 바라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20)
Et respondit Ethai regi dicens: " Vivit Dominus et vivit dominus meus rex, in quocumque loco fuerit dominus meus rex, sive ad mortem sive ad vitam, ibi erit servus tuus ".
그러나 이타이는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살아 계신 주님과 살아 계신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죽을 곳이든 살 곳이든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계시는 곳이면 어디나 이 종도 거기에 있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21)
Et dixit rex ad Sadoc sacerdotem: " Videsne? Revertere in civitatem in pace; et Achimaas filius tuus et Ionathan filius Abiathar, duo filii vestri sint vobiscum.
임금이 또 차독 사제에게 말하였다. “이보시오, 그대는 도성으로 평안히 돌아가시오. 그대들은 두 아들, 곧 그대의 아들 아히마아츠와 에브야타르의 아들 요나탄도 데리고 가시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5장27)
Et dixit rex Sibae: " Quid sibi volunt haec? ". Responditque Siba: " Asini domesticis regis ad sedendum; et panes et fructus aestivi ad vescendum pueris tuis; vinum autem, ut bibat, si quis defecerit in deserto ".
임금이 치바에게 “웬일로 이것들을 가져오느냐?” 하고 묻자, 치바가 대답하였다. “이 나귀들은 임금님의 집안이 타실 것이고, 빵과 여름 과일은 임금님의 부하들이 먹을 것이며, 포도주는 광야에서 지친 이가 마실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6장2)
Et ait rex: " Ubi est filius domini tui? ". Responditque Siba regi: " Remansit in Ierusalem dicens: "Hodie restituet mihi domus Israel regnum patris mei" ".
임금이 또 “네 주군의 아들은 어디에 있느냐?” 하고 묻자, 치바가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지금 그분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에야 이스라엘 집안이 내 아버지의 나라를 나에게 돌려줄 것이다.’ 하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6장3)
Et ait rex Sibae: " Ecce, tua sint omnia, quae fuerunt Meribbaal ". Dixitque Siba: " Adoro; inveniam gratiam coram te, domine mi rex ".
임금이 치바에게 “므피보셋에게 딸린 것은 이제 다 네 것이다.” 하고 이르자, 치바가 말하였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 임금님께 경배드립니다. 제가 임금님의 눈에 들기만 바랄 뿐입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6장4)
Sed, ut et hoc inferam, cui ego serviturus sum? Nonne filio regis? Sicut parui patri tuo, sic parebo et tibi ".
그렇다면 제가 누구를 섬겨야 하겠습니까? 그분의 아드님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부왕을 섬겼듯이 이제는 임금님을 그렇게 모시겠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6장19)
Et fortissimus quoque, cuius cor est quasi leonis, pavore solvetur; scit enim omnis Israel fortem esse patrem tuum et robustos omnes, qui cum eo sunt.
그렇게 되면 사자처럼 담력이 센 용사라도 완전히 맥이 풀릴 것입니다. 온 이스라엘은 임금님의 아버지가 장사이고, 그분을 따르는 사람들도 용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7장10)
Clamans autem Achimaas dixit ad regem: " Pax! ". Et adorans regem pronus in terram ait: " Benedictus Dominus Deus tuus, qui conclusit homines, qui levaverunt manus suas contra dominum meum regem! ".
아히마아츠가 큰 소리로 임금에게 “평안하셨습니까?” 하고 인사한 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아뢰었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 맞서 반기를 든 자들을 넘겨주신 주 임금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불가타 성경, 사무엘기 하권, 18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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