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은 큰 소리로 주술사들과 점성가들과 점술사들을 데려오라고 외쳤다. 임금은 또 바빌론의 현인들에게 말하였다. “누구든지 저 글자를 읽고 그 뜻을 밝혀 주는 사람은, 자주색 옷을 입히고 금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고 이 나라에서 셋째 가는 통치자로 삼겠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5장7)
“이제 나는 너에게 진실을 일러 주겠다. 페르시아에는 앞으로 세 임금이 더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넷째가 나와 앞의 어느 임금보다도 큰 재물을 모을 터인데, 그렇게 재물을 모아 강력해지면, 그는 그리스 왕국을 치려고 온 나라를 일으켜 세울 것이다. (불가타 성경, 다니엘서, 11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