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나서 페스투스가 말하였다. “아그리파스 임금님, 그리고 우리와 자리를 함께하신 여러분, 저 사람을 보십시오. 온 유다 주민이 예루살렘에서도 여기에서도, 그를 더 이상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면서 나에게 청원하였습니다. (불가타 성경, 사도행전, 25장24)
하느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은총에 힘입어 여러분 모두에게 말합니다. 자신에 관하여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저마다 하느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정도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십시오. (불가타 성경,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12장3)
내가 그런 편지를 써 보낸 뜻은, 내가 그리 갔을 때에 나를 기쁘게 해야 할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슬픔을 겪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확신합니다. 나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기쁨이라고 말입니다. (불가타 성경,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서간, 2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