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이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일러 주어라.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고 너희를 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니 제발 너희는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와 너희의 길과 행실을 고쳐라.′’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18장11)
그들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 예레미야를 없앨 음모를 꾸미자. 그자가 없어도 언제든지 사제에게서 가르침을, 현인에게서 조언을, 예언자에게서 말씀을 얻을 수 있다. 어서 혀로 그를 치고, 그가 하는 말은 무엇이든 무시해 버리자.”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18장18)
그런데도 유다 임금 히즈키야와 온 유다 백성이 그를 죽였습니까? 오히려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자비를 간청하니, 주님께서 그들에게 내리겠다고 하신 재앙을 거두지 않으셨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큰 재앙을 우리 스스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불가타 성경, 예레미야서, 26장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