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성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지시를 받은 대로, 그들은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상이며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성소에서 봉직합니다. 하느님께서 “자, 내가 이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형에 따라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불가타 성경,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서간, 8장5)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길이의 글도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게, 만약 누군가 나에게 장문의 글을 썼고 내가 답장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일세.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친구들에게 보낸 편지들, LIBER QVARTVS DECIMVS: AD TERENTIAM VXOREM, letter 2 1:1)